2025년 대선 테마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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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대통령의 탄핵으로 이번 대선은 2년 앞당겨서 63일에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과거 대선주들을 살펴보면 크게 인물주와 정책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첫 번째로 인물주는 말 그대로 잡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후보자와 학교동기, 혈연관계 그리고 지인으로 엮이게 된다면 그 밀접도에 따라서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 정책주입니다. 이 또한 대선후보들이 내놓는 공약에 관련된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 이중에서도 시가총액이 가벼운 종목들은 인물주에 버금가는 상승을 보입니다.

대선주는 결국 인물주 위주로 접근을 하게 되는데, 후보자들의 지지율에 따라서 변동성을 보입니다. 과거의 사례를 보면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자였을때는 다른 후보자인 정동영 후보자와의 격차가 크게 나오다보니 시장에서 이명박 대통령 관련주들의 움직임만 보이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문재인/박근혜/안철수 후보자가 경합을 벌이던 대선때는 후보자들의 말 한마디와 지지율에 따라서 종목들이 순환매를 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이번 대선은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윤석열 전대통령의 계엄때부터 관련주들이 상승을 많이 한 상황이고, 국민의 힘에서는 다수의 예상 후보자가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문수 후보자가 유력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대선주의 전략은 우선적으로 이재명 대표의 관련주는 눌림목을 기다리면 되겠죠??? 얼마전 2심에서 무죄로 뒤집었지만 사법리스크가 언제든지 대두 될 수 있는 상황이 주가의 눌림목을 주거나, 국민의 힘이 예상외의 선전을 보인다면 이재명 대표의 관련주가 눌림목을 받을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현 시점에서는 국민의 힘의 유력주자인 홍준표/김문수 예비후보자의 관련주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을 하는 것이 전략이고, 이 외 오세훈/이준석/이낙연등이 있지만 크게 시장에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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