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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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 조정파가 이어지는 모습으로 장기분봉이 하나씩 이탈과정에 있음

- 21205전후에서의 저항이 나오면 한번 더 시장이 밀려줄 지, 아니면 21100전후에서 바닥을 만들면서 돌리려고 할 지 확인을 해봐야 하는 자리

- 21250까지 돌파가 나오면 다시 또 박스로 시장이 움직인다고 열고서 21410전후를 기다리는 것이 큰그림에서는 맞고, 21205전후에서 저항이 발생을 하면 오전에 우리시장처럼 흘러가듯이 주초반 조정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아짐

(역대 신용등급하향 사례)


1. 2011년 8월5일 에스앤피에서 역사상 처음 하향

 - 재정적자를 이유로 한 시행으로 당일 미증시는 하루만에 5~7%에 가까운 하락 마감

 - 8월 한달간은 등락폭을 만들었지만 시장은 다시 큰 상승

2. 2023년 8월1일 피치에서 하향

 - 재정불확실성과 경제성장둔화를 이유로 당일 미증시는 1~2%사이의 하락 마감

 - 이때도 역시 10월까지의 조정을 보이고 난 후 다시 신고가로 가는 큰 상승

3. 2025년 5월17일 무디스에서 하향

 - 재정불확실성에 따른 불안감

 - 현재시간(오후6시40분)기준으로 나스닥1.5%/에스앤피1.1%하락중


- 신용등급 하향은 어떤 측면에서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또 하나의 계산법일수 있다. 이유는 재정적자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금리인하가 채권안정이나 여러부분에서 필요한 상황인데 파월의장이 조기금리인하는 커녕 연2회정도에 그칠 수 있다라는 발언을 한 상태이다보니 시장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 있는 트럼프 입장에서는 현 시장에서 금리인하의 명분을 찾기 위한 수단이 신용등급 하향일수 있다고 예상을 할 수가 있다. 결국 시장이 트럼프의 계산대로 주식을 사야하는 상황이 만들어지려면 이대로 가기 보다는 건강한 조정이 필요하고 그 조정의 명분을 찾아야 하는데 이번 무디스의 발표 역시 시장의 기술적인 고점 구간에서 나왔다는 부분과 앞선 사례를 보면 역사적으로 시장조정이 잘 나오는 시즌이 5월과 8월인데 2번의 8월과 이번 5월이라는 점이 너무나도 끼워맞춰진 것으로 보인다고 해도 되지 싶다. 시장이 눌림목을 주면 더 멀리 가기 좋다라고 얘기를 하는 이 시점에서 나와준 이번 신용평가 하향은 여러분들도 각자가 한번식 생각을 해보면서 차트와 함께 분석을 해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항상 얘기 드리지만 오늘 거래를 하고 말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왜 이런 현상들이 시장에서 나오는지 먼저 생각을 해보시는 트레이더로 거듭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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