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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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물




한국거래소(KRX)에 상장된 지수, 통화, 금리. 주식, 상품(금, 돈육)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으로 미래 일정시점에 특정 상품을 현재 합의한 가격으로 미리 사거나 파는 계약을 통하여 새로운 투자 기회와 위험회피 수단을 제공해주는 상품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코스피200지수를 바탕으로 한 지수선물이며, 코스닥150지수선물도 어느 정도 거래량이 나오는 편이다. 국내 선물의 거래시간은 08:45부터 15:45까지이다. 개장 이전에 장전 동시호가가 실행되며, 15:35~15:45는 장마감 전 동시호가이다. 가장 거래가 활발한 코스피200선물조차도 체결이 되기 직전까지 예상체결가가 큰 손들에 의해 계속 급변하기 때문에 동시호가 시간대에 시장가 주문을 하는 것은 조심하는 편이 좋다.


그리고 만기일(3, 6, 9, 12월의 두 번째 주 목요일)에는 선물시장은 15:45까지 열리지만, 만기가 되는 선물은 15:20이면 종료가 된다. 주문을 안 내면 자동으로 시장가 주문이 나가는데, 코스닥150지수선물같이 변동성이 심한 선물의 경우 심하게 변동폭이 생길 수 있으므로 미리 청산하고 차기월물로 갈아타는 것이 낫다.


증거금률은 코스피200선물 기준으로 현재 위탁증거금률이 약 9%, 유지증거금률이 약 6%인데 이 것은 계속 조금씩 변동이 있기 때문에 미리 미리 본인의 예수금으로 몇 주문이 가능한 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해외선물 






해외선물은 금융 시장에서 거래되는 파생상품 중 하나이다. 이는 미래의 특정 날짜에 일정한 가격으로 자산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계약을 의미한다. 보통 주식, 채권, 환율, 상품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선물계약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해외환율선물은 미래의 특정 날짜에 일정 환율로 외환을 거래하는 계약을 말한다. 이는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관리하거나 환율 변동에 따른 이익을 얻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해외선물은 주로 기업이나 금융기관 등이 위험관리를 위해 활용되는데, 투자자들도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하기 위해 해외선물을 활용할 수 있다.




해외선물 상품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가장 많이 거래되는 해외선물 상품 종류는 다음과 같다.

환율선물 (Foreign Exchange Futures): 미래의 특정 날짜에 일정한 환율로 외환을 거래하는 계약이다. 주로 통화 변동 위험 관리를 위해 사용된다.

상품선물 (Commodity Futures): 특정 상품(금, 은, 원유 등)의 미래 가격을 정해진 일정한 날짜에 거래하는 계약이다. 농산물, 금속, 에너지 자원 등이 포함된다.

주식선물 (Stock Futures): 특정 주식의 미래 가격을 정해진 일정한 날짜에 거래하는 계약이다.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에 대한 선물이 있다.

금리선물 (Interest Rate Futures): 특정 금리를 기준으로 한 채권이나 금융 상품의 미래 가격을 정해진 일정한 날짜에 거래하는 계약이다. 주로 이자율 변동에 따른 위험 관리를 위해 사용된다.

지수선물 (Index Futures): 주식시장의 대표적인 지수를 기반으로 한 미래 가격을 정해진 일정한 날짜에 거래하는 계약이다. 대표적으로 S&P 500, NASDAQ 등의 지수를 기반으로 한 선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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